홈쇼핑 업체가 여성의 생애주기별 사회공한 프로그램을 업체 처음으로 전개해 관심을 끌고 있다. 현대홈쇼핑은 홈쇼핑 업계 최초로 여성 생애주기에 맞춘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그 동안 청
"올해 여름 휴가는 부산에서 즐겨보세요~" 롯데백화점이 휴가철을 맞아 국내 여행 활성화를 위한 두 번째 프로젝트로 부산을 선정하고 28일부터 ‘부산 8경 패스포트(Passport) 스탬프 투어’
망고식스 강훈(49) KH컴퍼니 대표가 지난 24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90년대 스타벅스보다 먼저 한국에서 커피전문점 시대를 연 故 강훈 대표는 국내 커피전문점 시장을 지금처럼 활성화 시킨 장본인으로 그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결국 이혼 조정을 신청했다. 이혼 조정이 결렬되면 이혼소송으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법조계와 재계 등에 따르면 최 회장은 지난 19일 아내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을 상대로 서울가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사장단에게 혁신과 함께 AI·사물인터넷 등 신기술을 기존 사업과 접목하는 방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4차 산업혁명에 뒤쳐지지 않도록 능동적으로 대처해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형인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이 롯데 주요 계열사의 분할합병안에 문제가 있다며 제동을 걸고 나섰다. 신 전 부회장은 17일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두우를 통해 8월 29일 열릴 예
애주가로 알려진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이 국내 주류생산·판매 사업 시작을 위한 초읽기에 들어갔다. 지난해 12월 인수한 제주소주를 앞세워 사실상 하이트진로와 롯데주류 등이 양분하고 있는 소주(희석식)
동아제약의 지주회사인 동아쏘시오홀딩스(대표이사 사장 한종현)는 제약업계 최초로 블라인드 채용 방식을 도입한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우선 동아쏘시오홀딩스를 비롯한 동아에스티, 동아제약 등 주요 사업회사들은 하반기 인턴 40여명을 채용하고,
롯데가 엄마의 마음이 편안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롯데는 지난 9일 전라북도 군산시 회현면에 지역아동센터 ‘mom편한 꿈다락’ 1호점을 오픈했다. 이날 오픈 행사에는 롯데
롯데그룹은 4일 오후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기업문화위원회 2기’ 출범식을 열었다. 이 날 행사에는 공동위원장인 황각규 롯데 경영혁신실 실장과 이경묵 서울대 경영학과 교수를 비롯한 내
한미약품(지주사 한미사이언스 포함)은 전체 임원(이사대우 이상) 46명 중 여성이 11명(24%)이라고 4일 밝혔다. 이는 양성평등주간(7월1일~7일)을 앞두고 자체 조사한 그룹사 인력 분포 현황에 따른 수치다.
문재인 대통령의 첫 방미 일정에 함께하는 경제인단이 '대미 외교' 지원에 나선다. 지난 23일 대한상공회의소는 청와대 승인을 거쳐 대통령 동행 경제인단 52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이전 정부와 달리 민간
피자 프랜차이즈 미스터피자의 '갑질 논란'으로 가맹본부인 MP그룹에 대한 본격적인 검찰 수사가 초읽기에 들어간 가운데 창업주 정우현 회장이 26일 대국민 사과 기자회견을 열고 "회장직에서 물러나
이랜드가 직원들의 사내 복지를 위해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랜드그룹은 직원들의 퇴근 후 휴식권을 보장하는 것을 주 내용으로 하는 ‘꿀휴식 캠페인’을 모든 계열사에서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롯데 유통 BU(BU장 이원준 부회장)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대한민국을 사랑합니다’를 주제로 첫 통합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벌인다. 이번 활동은 나라의 소중함과 군의 중요성을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