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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전망] 기업에 필요한 원격근무 및 데브옵스 기술은?

발행일시 : 2021-01-05 14:19

데브옵스(DevOps) 글로벌 기업 깃랩(GitLab)은 원격근무와 데브옵스에 대한 2021년 주요 동향을 분석하고, 관련 기술들이 비즈니스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코로나로 인해 많은 기업들이 전원 원격근무나 하이브리드(사무실 및 원격근무 병행) 체제로의 전환을 고려하고 있는 가운데 기업들은 원격근무의 성공적인 정착이 필수 사항이 되고 있다.

깃랩의 원격근무 디렉터 대런 머프(Darren Murph)는 전원 원격근무 문화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상호 의사소통을 위한 기술적 도구를 넘어 훨씬 더 많은 것들이 필요하다고 했다. 데브옵스(DevOps) 분야에서는 개발자가 원격으로 작업을 수행하고 생산성을 높이는 것이 간단하다. 데브옵스는 협업에 기반하고 있으며, 조사에 따르면 원격근무자의 56%가 회사의 모든 직원들이 사내 프로세스 및 가치, 기업의 방향에 기여할 수 있다고 응답했다.

응답자의 50%는 공유문서를 기본으로 사용하고, 회의를 기반으로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고 했다. 새로운 원격근무 시대의 개발자들은 기존에 이미 보유하고 있는 동일한 도구를 활용하여 재택근무나 원격근무를 수행할 수 있다.

[2021 전망] 기업에 필요한 원격근무 및 데브옵스 기술은?

개발자들은 원격 협업을 강화하기 위해 데브옵스의 주요 측면인 비동기식 의사소통과 투명성, 협업 등을 원격 데브옵스 팀 운영 방식에 적용할 것이다. 모든 프로세스와 모범 실행방식은 핸드북으로 문서화되고, 팀이 신뢰할 수 있는 단일 소스로 활용될 것이다.

팀의 다양성이 확대됨에 따라 최신 모범 실행방식 및 기술과 함께 문화적 교류도 더욱 활발해질 것이다. 원격 데브옵스는 더 나은 도구와 향상된 코드 품질, 그리고 보다 뛰어난 CI/CD 파이프라인 통찰력으로 이어질 것이다.

기술의 급속한 발전과 비즈니스 우선순위의 전면적인 변화, 그리고 소프트웨어 대한 끊임없는 요구가 충돌하면서 앞으로 개발자의 역할은 더욱 진화하고, 영향력은 커질 것이다. 기업들은 최고의 개발 인재를 채용하고, 유지하기 위해 지속적인 통합 및 배포 모델을 채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CI/CD는 확장이 가능하고, 더 빠르게 결과를 생성하며, 배포에 최적화되어 있기 때문에 개발자들이 빌드 시간을 단축하는데 크게 기여할 수 있다. CI/CD는 이제 예외적 선택이 아닌 표준이 되고 있으며, 탁월한 소프트웨어 배포 능력은 모든 산업 및 모든 업종에서 앞으로도 경쟁력있는 차별화 요소가 될 것이다.

깃랩의 브렌든 오리어리(Brendan O’Leary)는 “기업들은 수년 동안 데브옵스 플랫폼에 중점을 두고, 공급업체와 고객들 모두 소프트웨어 배포 주기를 단축하고, 보안 및 신뢰성을 높이는데 주력해 왔으며, 앞으로도 CI/CD를 비롯한 보안 및 개발 유연성, 가치흐름 관리와 같은 다양한 기능들이 데브옵스 도구를 중심으로 통합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제 개발자들은 프로덕션 영역과 보다 긴밀하게 작업할 수 있다. 2021년에는 소프트웨어가 비즈니스 성공의 핵심 요소로 간주될 것이며, 개발자가 기술 팀이 아닌 비즈니스 팀에 편입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갈수록 더 많은 기업들이 운영을 클라우드로 이전함에 따라 보안 전략도 조정될 것으로 보인다. 클라우드 계층에서 보안 및 의사결정 구조가 변경되고, 애플리케이션 형태에 따라 IT가 진화하면서 기업은 IT 솔루션에서 애플리케이션 보안 솔루션으로 전환하게 될 것이다. 특히 더 많은 기업들이 견고한 데브섹옵스(DevSecOps) 프로그램의 가치를 인식하기 시작하면서 코드를 더욱 빠르고 안전하게 빌드할 수 있도록 많은 기능들이 자동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깃랩의 조나단 헌트(Johnathan Hunt)는 “데브섹옵스의 자동화를 통해 개발자의 생산성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비즈니스 가치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앞으로 개발자를 지원하는 자동화는 비즈니스 인프라의 중요한 구성요소이자 성장을 위한 투자가 될 것이다.”고 전망했다.

이향선기자 h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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