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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프리마아이디, 아프리카 차드 ‘유권자 등록시스템 발급 사업’ 참여

발행일시 : 2020-08-20 16:27

슈프리마아이디(대표이사 박보건)가 아프리카 중부 내륙국 차드 ‘유권자 등록시스템 발급 사업’에서 네덜란드 파트너 HSB 아이덴티피케이션과 함께 참여해 올해 최대 규모 ‘리리얼스캔 G10(RealScan-G10’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차드 선거관리위원회가 주최한 국제 입찰에서는 프랑스 국방/보안 1위 업체 Thales를 비롯하여 벨기에 및 미국의 ID 발급 전문 업체 등 총 10개가 넘는 업체가 경쟁을 펼쳤다. 슈프리마아이디는 이미 가나, 우간다, 카메룬, 나이지리아 등의 여러 나라에 공급한 경험으로 아프리카 환경에 최적화된 지문 스캐너와 소프트웨어를 제안해 수주했다. 이 시스템은 차드 선거관리위원회의 실사를 마치고 올해 12월 예정된 선거 일정에 맞추어 공급될 예정이다.

리얼스캔 G10은 한 번에 4개의 지문을 동시에 캡처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10초 이내에 양손 지문을 3번의 동작으로 캡처 가능한 라이브 스캐너이다. 회전 지문 채취도 가능하여 전자주민증, 여권발급 등의 전자신분증 발행용뿐 아니라 범죄 수사용으로도 널리 사용되고 있다.

슈프리마아이디 지문등록 시스템 리얼스캔 G10 <슈프리마아이디 지문등록 시스템 리얼스캔 G10>

전 세계 표준인 FBI 최상위 지문 이미지 품질인 Appendix F를 획득했으며, 고유의 슬립 감지 알고리즘 적용으로 손의 움직임 및 상태 관계없이 고품질 이미지 캡처가 가능하다. 무인 및 비대면 지문 캡처 환경을 고려한 딥러닝 위조 지문 감지 기술이 탑재됐다. IP54 및 고유의 이미지 보정 알고리즘으로 외부 환경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현재 프랑스 전자여권, 인도 전자주민증, 스페인 무인 출입국 시스템 등 공급 수량 기준 세계 1위이며, 기타 100여 개국 전자신분증 발급, 범죄 수사 및 통신사, 은행의 고객등록용으로 널리 사용하고 있다.

슈프리마아이디 박보건 대표는 “그간 아프리카 유권자 등록사업 및 전자 주민증 발급 분야에서 축적한 기술 노하우와 경험으로 입찰 초기 단계부터 파트너사와 함께 현지화 최적 솔루션을 설계하여 사업에 참여하게 됐다”면서 “전 세계가 디지털 ID 발급으로 전환하는 추세이므로 글로벌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이향선기자 h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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