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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윤석의 브랜딩 전략] 눈이 피로한 시대, 아이케어 마케팅에 주목!

발행일시 : 2019-09-04 00:00
[소윤석의 브랜딩 전략] 눈이 피로한 시대, 아이케어 마케팅에 주목!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 는 속담이 있듯 어릴 적 잘못 길들여진 습관은 평생 동안 떨쳐내기 어려워 초기에 좋은 습관을 들이라는 말이다. 이 말은 출발이 중요하다는 것과도 같은 의미를 가진다. 우리 신체 중 눈도 동일하다. 어렸을 때부터 잘 관리하지 않으면 평생 고생할 수 있다. “눈을 잃으면 인생의 90%를 잃는 것이다”라는 말은 눈이 우리 삶과 인생에 얼마나 중요한 지 대변하는 것이다.

이렇다 보니 예나 지금이나 부모들, 특히 어머니들은 자녀들에 눈 건강에 대하여 매우 민감하다. 예전에는 눈을 사용했던 환경이 열악했다. 전기사정도 변변치 않아 밝은 조명을 기대하기 어렵고 안과 진료나 치료를 받기도 쉽지 않았다. 열악한 조명 환경에서 장시간 일이나 공부를 하는 경우가 많아 눈 건강에 대한 염려가 당연히 많았다. 필자도 어렴풋이 전기 대신에 호롱불 아래에서 할아버지, 할머니와 어린 시절을 시골에서 보냈던 기억이 있다.

한데 문명이 발달해 조명시설이 훨씬 나아진 지금도 현대인의 눈은 여전히 피로하고 부모들의 자녀들의 눈 건강 걱정은 덜어지지 않았다. 오히려 전보다 훨씬 많아진 빛과 조명, 디스플레이들에 우리의 눈이 아주 많이 노출되고, 이로 인하여 우리의 눈이 휴식할 시간이 없다. 특히 TV, 컴퓨터에 이어, 최근 태블릿과 스마트 폰 등 모바일 기기의 보급이 확대되면서 이제는 잠을 자면서도 모바일 기기를 보는 것이 일상이 돼 눈은 늘 피로감에 휩싸여있다.

최근 한 연구조사에서는 스마트 기기의 사용 연령이 점점 낮아지고 있으며, 특히 만1세~5세까지의 유아기의 사용이 급격히 증가되고 있어 눈 건강에 대한 이슈는 더욱 커지고 있다.

이미지제공=게티이미지뱅크 <이미지제공=게티이미지뱅크>

사실 성인이든 어린이든 정보의 바다라고 불리는 인터넷을 기반으로 하여 손쉽게 좋은 정보를 검색하여 학업과 업무에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있으니 디지털 기기의 사용을 무조건적으로 제한할 수는 없다. 중요한 것은 어떻게 하면 인터넷이나 디지털 기기를 효율적으로 사용하면서 눈의 피로를 줄이는가 하는 것이다.

물론 제일 좋은 방법은 디지털 기기의 과도한 사용을 줄이는 것이다. 최근 많이 알려진 것처럼 대부분의 디지털 기기에서는 청색 광(블루 라이트)이 나오기 때문에 장시간 보면 눈에 치명적이 될 수 있다. 특히 자기 전에 침대에서 보면 충분한 수면을 방해한다는 조사 결과가 있으니, 보는 시간을 줄이고 자기 전에는 가급적이면 보지 않는 방법을 택하는 것도 그 중의 하나일 것이다.

그 다음에는 디지털 기기를 사용하는 방법을 개선하는 것이다. 예를 들면 태블릿이나 휴대폰을 보기 보다는 모니터를 사용하는 것이 대안이 될 수 있다. 휴대폰이나 태블릿을 자주 사용하다 보면 목에 좋지 않은 영향을 주어 목에 디스크를 유발할 뿐만 아니라 눈에도 해로울 수도 있는 등 부작용이 많다.

적당한 거리에서 모니터를 사용한다면 많은 부작용을 줄일 수 있다. 특히 높낮이를 조정할 수 있는 모니터를 구입한다면 특히 매년 성장하는 자녀의 키에 맞추어 사용할 수 있어 매우 유용하다. 통상 모니터는 한번 구입하면 평균 3년 정도는 사용하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는 눈에 대한 피로도를 줄일 수 있는 아이케어(Eye-care) 기능이 장착된 모니터를 사용하는 것이다. 보통 모니터는 주사율이라는 것이 있어 매 순간 깜박이고 있어 아이케어 기능이 없으면 이로 인하여 눈에 상당한 피로감을 줄 수 있다. 일반 모니터는 눈에 해로운 청색광을 차단할 수 없어 눈이 받는 피로는 상당하다고 한다. 따라서 가능하면 이러한 문제들을 어느 정도 커버해 줄 수 있는 아이케어(Eye-Care) 기능이 있는 모니터를 구입하여 사용하는 것이 좋다.

벤큐(BenQ)는 2013년부터 아이케어(Eye-Care) 모니터를 개발하고 있으며, 새로이 학생을 위한 모니터, 눈의 피로를 줄여 주는 모니터는 인기가 높다. 모니터 화면이 깜빡이는 것을 줄여 주는 플리커 프리(깜박임 방지) 기능, 눈에 해로운 청색 광을 방지해주는 로우 블루 라이트 기능, 주변의 빛은 물론 모니터 화면의 밝기도 감지하여 최적의 밝기를 재현해주는 자동 밝기(BI+) 기능들을 채용했다. 또 자라나는 학생들의 시력 보호는 물론, 화면 높낮이 기능을 채용하여 거북 목 현상을 방지하고 자세도 바로 잡을 수 있는 다목적 제품이라 성장하고 있는 학생에게 안성 맞춤이다.

아이케어 기능 탑재된 벤큐모니터 <아이케어 기능 탑재된 벤큐모니터>

벤큐는 모두가 이제는 더 이상의 차별화가 없을 것이라고 인정하고 있는, 이미 레드 오션이라고 인식된 모니터 시장에서, 많은 사람들이 걱정하고 있었던 문제점을 인식하고 해결하려고 노력한 결과, 아이케어(Eye-Care)라는 차별점을 지닌 혁신 브랜드를 정착시키고 있다.

만일 여러분이 기업에서 기획이나 마케팅을 진행하는 담당자라면 기존의 사고나 시각을 단순히 인정하고 습득하려고 하기보다는 다른 시각과 시야로 고객의 문제점 해결을 위해 전력을 경주해야만 새로운 시장을 만들고 선도 브랜드로서 포지셔닝해 나갈 수가 있다. 늘 연구하고 고민하는 자세로 자사 제품이 속한 시장에서 차별화 포인트를 개발하여 소비자의 만족을 극대화함해 공략하고 있는 목표시장에서 세그먼트 킹(Segment King) 브랜드로 성장하기 바란다.

소윤석 Peter.so@benq.com 벤큐코리아 지사장. 삼성전자 마케팅실, 삼성자동차 상품기획팀을 거쳐 2010년부터 벤큐코리아 지사장으로 BenQ의 비전인 Bringing Enjoyment and Quality to Life 정신을 브랜드에 담아 사업을 성장시키고 있다. 특히 세그먼트 킹 전략과 디지털 마케팅을 융합해 성장을 거듭 하면서 최근에는 B2C영역에서 B2B 영역으로의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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